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제주관광에 가상화폐를 도입해야 할 시기가 왔다고 강조했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7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를 가진 뒤 곧바로 소통회의실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오 지사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와 기자간담회 때 모두 후반기 의정 방향에 대해 '에너지 대전환'과 '디지털 대전환'을 핵심 화두로 삼겠다고 밝혔다.오 지사는 먼저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에너지 대전환과 디지털 대전환은 제주의 미래를 위한 필수과제"라며 "기후위기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선
기사입력 : 24-07-0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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