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전속모델인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지역장들이 제주를 방문해 선한영향력을 펼쳤다.2일 제주시에 따르면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지난달 28일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행사에 참석한 '영웅시대' 팬클럽 전국지역장들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했다.제주도청 소통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행사는 영웅시대 전국지역장 워크숍의 제주 개최에 따른 방문으로 성사됐다.영웅시대 팬클럽은 가수 임영웅의 삼다수 모델 위촉을 계기로 제주와 인연을 맺었다. 지난 5월 상암콘서트 당시에도 삼다수를 제공받는 등 제주와의 좋은 기억들이
기사입력 : 24-07-0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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