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돈 뜯은 제주 교사, 결국 '구속' 

학생과 학부모 등에 금전적 문제로 고소·고발 당해 직위가 해제된 제주도내 모 고등학교 교사가 구속됐다. 타지역으로 올라간 뒤 경찰의 잇따른 출석요구를 거절한 사안의 연장선이다. 27일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제주지방법원은 교사 A씨(30대. 남)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사유는 '도주 우려' 등이다. 사기 혐의를 받는 A교사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A교사가 연루된 '사기' 사건은 모 고등학교 학생들 간 금전 거래에서 시작됐다. B학생은 약 7,000만원 상당을 친구들에게 빌려줬다. 친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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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06:41 (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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