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력투쟁' 한전 배전 노동자들, 자격증 반납도 불사

2025년 한국전력 업무 처리 기준에 반발하고 있는 협력업체 배전노동자들이 내일(5일)까지 연차를 내고 돌발대기를 전면 거부하는 등 총력투쟁을 예고했다.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제주지부 전기분과는 4일 한국전력 제주본부 앞에 모여 "안정적 전력 공급 대책없는 한전을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배전활선 무정전자격증(전기가 흐르는 상태서 정전없이 하는 작업)을 소지한 노조 소속 노동자 74명을 포함한 80여명이 참석했다. 도내 활선 전기 작업자의 대부분이 노조에 속해있어 이들이 없다면 도내 긴급정전에 대응할 수 없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21

24

25

28

19

25

24

28

25

25

27

27
07-07 21:57 (일) 발표
결과
소셜보내기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