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고등학교(교장 한상용)는 6월 16일(금) 오후 2시, 학생 40명 대상으로 배우 한태일 초청 진로 강연을 실시했다.
배우 한태일 동문은 남주고등학교 4회 졸업생으로 드라마《응답하라1988》,《빨간풍선》, 영화 《맨발의 청춘》,《투캅스》 등 1965년부터 현재까지 다수의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작은 노력이 만드는 큰 결실”을 주제로 진행하였다. 오랜 기간 활동하기 위해 작은 역할도 마다하지 않다 보니 그 역할들이 커리어가 되었다며, 학교에서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멋진 삶을 일굴 수 있는 계기가 됨을 이야기했다.
강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오랜 기간 활약하신 대선배의 모습을 보며 사회 각계에서 활약하는 동문들이 곧 전통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는 소감을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