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남초, 전교생 야구 체험의 날 운영
제주남초등학교(학교장 김진희)는 6월 28일부터 7월 13일까지 전교생이 학급별로 2회에 걸쳐 야구에 대하여 배우고 직접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우리 학교가 1961년에 제주도 최초로 야구팀이 결성된 학교로써 학교 교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애교심을 고취하는 차원에서 진행했다.
참여했던 학생들은 매일 선수들의 연습하는 것을 구경만 하다가 직접해보니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말하면서 다시 또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하였다.
한편, 본교는 야구를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3학년 이상 학생들을 연중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