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는 6월 17일(토) 본청 대회의실에서 「2023 학생인권 축제」를 개최했다.
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인권참여위원회의 주관으로 기획된 이날 행사는 도내 학생, 청소년, 학부모, 교직원 등 여러 교육주체가 참석했다.
△학생인권 설문&빙고 △학생인권 공감&체험 △제생인권조례와 학교규정 △가정 밖 청소년 편견 부수기 등의 부스 체험 △학생인권에 대한 골든벨 퀴즈를 통한 상품 제공 등 학생인권 관련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올해 처음으로 학생인권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본 축제를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의 인권을 존중하는 인권친화적인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