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둣돌에서 6월 9일(금) 제주영송학교(교장 엄동빈)에 방문하여 초·중·고·전공 과정 학생 4명에게 각 20만 원(총 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주 노둣돌은 사회에 작은 디딤돌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1996년 수화 모임을 시작으로 장애학생과 가정 후원사업을 27년째 이어오고 있다.
엄동빈 교장은“해마다 제주 노둣돌에서 주시는 관심과 도움에 교직원과 학생 모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과 학생의 가정에 제주 노둣돌 단체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