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관장 송성한)은 지난 12월 29일 평생학습실에서 박물관 이용객의 관람 편의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전시해설 봉사자 12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전시해설 봉사자는 지난 12월 1일 공개모집 공고하여 선발했으며, 2023년 1년간 제주교육박물관 전시동 전시해설과 독도체험관 해설 봉사를 하게 된다.
송성한 관장은 “코로나19 방역으로 최근 3년간 관람객이 크게 감소했는데, 2023년은 코로나 이전 수준의 관람객 회복에 노력하겠다”며, “관람객을 친절히 맞이하고 알찬 전시해설로 관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봉사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