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교육연구 협력체계 구축’
제주융합과학연구원(원장 고용철)은 7월 6일(목) 본원 2층 회의실(산록북로 421)에서 이화여자대학교 미래교육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통해 미래교육 방향 및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교육연구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미래교육연구소는 미래교육 및 교육 빅데이터 분야에 특화된 연구소로서, 미래교육 환경 변화와 교육정책 혁신 방안, AI 기술과 교육빅데이터를 활용한 교육혁신을 연구하고 있다. 양 기관의 이번 협약 체결로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와 이화여자대학교 미래교육연구소는 미래교육 연구 과제에 대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협약 세부 내용은‘▲ 공동연구 수행: 교육방법 혁신, 성과평가, 교육정책 개발 ▲ 미래 교육 연구 수행: 미래 교육 방향 및 전략 모색 ▲ 연구 결과 발표회 및 포럼 개최: 연구 결과 발표’이다.
고용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우는 창의융합교육」의 비전과‘미래를 여는 교육연구 지원’의 목적이 구현되길 바란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인공지능 시대를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융합능력을 지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는 이화여자대학교 미래교육연구소와 함께 미래를 여는 교육정책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