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교육원(원장 정성중)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은 7월 19일(수)부터 25일(화)까지 학생과 학부모(주민포함)를 대상으로 하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실물환경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함으로써 저녁 4시부터 5시, 7시부터 8시 4회에 걸쳐 60분간 진행되었으며 레스토랑, 공항, 호텔 등 친숙하게 이용하는 5개의 코너에서 원어민교사와 롤플레잉을 하며 실생활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영어를 경험 및 외국문화를 체험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체험학습에 대하여“지루할 수 있는 방학기간에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전하며 매우 만족한다는 반응을 남겼다.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 실물환경 체험학습은 하반기 7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이어져 총 17개의 그룹 72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송현주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장은“방학 중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외국문화를 배우고 외국어 학습향상에 좋은 기회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