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진로체험융합캠프(코딩대회) 개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대)에서 위탁 운영하는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현미)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초, 중학교 40명 대상으로 진로체험융합캠프(코딩대회)를 협업 기관인 제주용산유스호스텔에서 개최했다.
분야별 모집을 통해 신청한 학생들은 캠프 첫째 날 ChatGPT와 자율주행 코디를 학습하고, 둘째 날 대회까지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의 장으로 1박 2일로 운영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학교에서 짧게 하여 아쉬웠는데 여기서는 하루 종일 알티노 코딩을 배우고 자율주행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내 부전공은 코딩으로 AI 생산 로봇을 경영할 것이다”등 만족감을 말하였다.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단시간 진로 체험으로 담기 어려웠던 진로에 대한 고민을 진로체험융합캠프를 통해 깊이 고민할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며“학생들 스스로 코딩을 개발하고 작업을 완수하는 기회를 통해 자신감을 높여주고,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 및 관련 분야에 대한 통찰력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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